'미스컨덕트',초호화 헐리우드 배우 캐스팅...이병헌도 한 자리에

등록 2018.11.14 22:24:40 수정 2018.11.14 22:24:40
이진용 기자 jylee@youthdaily.co.kr

사진=영화 '미스컨덕트' 포스터

영화 '미스컨덕트'가 화제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미스컨덕트'는 해당 내용은 재벌 기업을 상대로 한 소송의 제보자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소송을 둘러싼 네 남자의 거래 뒤에 숨겨진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는 범죄 스릴러다.

개봉 당시 이병헌의  다섯 번째 할리우드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초호화 캐스팅으로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영화에는 이병헌 외에도 할리우드 연기파배우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그리고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열연한 조쉬 더하멜이 출연했다. 알 파치노는 복수를 위해 전쟁을 시작하는 대형로펌 CEO 찰스 역을, 안소니 홉킨스는 재력으로 승리를 거래하는 재벌기업 회장 아서 역을 맡았다.

또한 이병헌은 변호사 벤 역의 조쉬 더하멜과 진실을 쫒는 캐릭터를 맡았다.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