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이완 열애 매개체는 '카톨릭 신부'

등록 2018.11.27 16:16:12 수정 2018.11.27 16:16:12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SBS, 이보미 SNS 캡처

이보미와 이완의 열애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이보미와 이완이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양측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완 측 관계자는 ”이완과 이보미가 올해 초부터 열애 중인 게 맞다. 카톨릭 신자인 두 사람은 신부님의 소개로 만났고, 골프를 통해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이보미 측도 “이완과 진지하게 교제를 하고 있는 게 맞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열애 인정 후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두 사람의 추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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