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태도 논란, 팬들 원망+식칼 들기까지..'건강 적신호 있나'

등록 2018.11.28 14:22:15 수정 2018.11.28 14:22:15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다나 SNS

다나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SNS 방송 도중 팬들을 비롯해 그룹에 대한 언급을 했을 뿐 아니라 칼까지 들고 방송을 했다는 것.

최근 다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팬들과 천상지희 다른 멤버들을 저격했다는 글들이 온라인 상에 퍼졌다.

다나는 이 라이브 방송에서 “솔로 활동 언제 하나요”라는 댓글에 “음반이 돼야 나오지. 음반 다 안 되는데. ’울려퍼져라’ 했을 때도 반응이 별로라 못 나간다. 너네가 열심히 해서 음원차트 1위만 만들어줬어도 솔로 또 낼 수 있는데"라며 "음원사이트가 아니라 너네가 잘못했지”라고 말했다.

또한 다나는 천상지희 재결합을 요청하는 팬들의 질문에 다른 멤버를 언급했다.

다나는 “린아는 천상지희 앨범 발매에 부정적이다. 린아는 이제 가수 활동하는 거 안 좋아할 걸? 뭉치긴 힘들더라도 만날 순 있다. 근데 스테파니가 잠수타서 걔 연락처 모른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다나는 라이브 방송에서 손가락 욕설을 하거나 칼을 들고 방송하고,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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