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 라이프' 유진이 익선동 라이프를 공개, 남다른 일상을 즐겼다.

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 라이프'(이하 '두발 라이프')에서는 유진이 익선동에서 다양한 볼거리, 맛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둘째를 임신하고 출산을 했다. 집에만 있었다. 원래 활동적이기 때문에 걷고 뛰는 것을 좋아한다. 최근에는 걸을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후 유진은 한 가게에서 디퓨저를 직접 만들었다. 그는 디퓨저를 만들고 악세사리를 사고 옷을 사며 쇼핑을 즐겼다. 이어 프랑스식 식당으로 맛있는 음식을 즐겼다. 

이후 그는 만화방으로 향해 책을 읽고 대학 동기를 만나 일상을 즐겼다. 행복해보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진은 "오늘 하루가 선물 상자 같은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