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상담도 비대면으로"...신한금투, '화상자문시스템' 오픈

등록 2021.11.10 15:10:29 수정 2021.11.10 15:10:38
나재현 기자 naluke1992@youthdaily.co.kr

핸드폰 하나로 직원과 상담 가능
투자 성향에 맞는 상담자료 제공

 

【 청년일보 】 신한금융투자가 시공간의 제약없이 상담 직원으로부터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 나선다.

 

신한금융투자는 10일 휴대전화로도 원격 투자 상담이 가능한 '화상 자문시스템'을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용방법은 이용객 본인의 휴대전화 문자로 전송된 회의실 초대 링크에 접속,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는 없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신한금융투자는 이용객은 개별 투자 성향에 맞게 준비된 상담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상담 시간도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정정용 신한금융투자 디지털플랫폼부장은 "화상 자문시스템은 대면 상담이 어려운 고객에게 나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만들었다"며 "비대면(언택트) 환경에 최적화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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