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이 어린시절 100평집에 살았던 에피스도를 공개했다. 어린시절 귀여웠던 모습도 함께 공개돼 이목을 끌고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오지헌과 그의 가족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오지헌의 아버지도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헌은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연예인은 수입 변동이 큰 직업이다. 우리는 돈을 안 쓰는 게 아니라 쓸 때는 싸게 쓰는 것”이라고 평소 근검절약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어 오지헌의 아버지는 과거 100평 넘는 집에 살았고 수영장도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들이 못생기게 나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남자는 저렇게 생겨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한 번도 못 산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들이 일하는 데 조금 더 적극적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그의 아버지는 “막말로 돈도 좀 벌어야 하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으면 더 좋지 않겠나”라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그의 어린시절 모습은 만화 속에서 뛰어나온 듯한 모습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