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수주가 연인 잭 워터랏과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 확인 중에 있다. 하지만 일을 함에 있어서는 언제나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주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LA DOLCE VITA"라는 글을 비롯해 다양한 해시태그를 걸었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주는 블랙 컬러의 화려한 의상과 더불어 노랗게 물든 개성 강한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당당한 그의 표정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수주는 프랑스 출신 사진작가 잭 워터랏과 2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우리가 함께 한 2년 동안 믿음을 가질 수 없었다. 잘가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잭 워터랏과 함께한 사진들을 모두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