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가 새 사명 'NC'에 담긴 의미를 공개하며 미래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NC'는 'Next & Creative'의 약자로, 미래를 향한 도전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다음 세대에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지넌 2일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명의의 사내 메일을 통해 새로운 사명의 의미와 기업 비전을 구성원들에게 공유했다.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는 메일에서 "우리의 미션은 도전과 창의성이라는 엔씨의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키워 나가는 것"이라며 "모든 구성원이 미래의 창작자로서 더욱 진취적이고 도전적으로 우리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엔씨는 이번 사명 정비를 통해 단순한 게임회사를 넘어 기술·콘텐츠·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의지를 더욱 분명히 했다. 회사는 앞으로 혁신과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만들어가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사명 변경은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브랜드 리뉴얼 작업의 연장선에 있다. 당시 엔씨는 기존 'NCSOFT' 영문 로고에서 'SOFT'를 제외하고 'N'과 'C'를 연결한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새 CI에는 게임을 넘어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기술 기반의 미래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방향성이 담겼다.
엔씨는 이번 사명 의미 공개를 통해 2020년부터 이어온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NC'라는 이름 아래 새로운 성장 전략과 기업 정체성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