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임박 선예, 돌연 계정 삭제..의혹에 "추측 자제 부탁"

등록 2019.01.11 16:42:40 수정 2019.01.11 16:42:40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선예가 돌연 SNS 계정을 삭제, 일각에서는 악플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소속사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선예는 11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딸의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예의 딸이 과자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해당 계정이 삭제돼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이날 오후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선예가 그동안 인스타그램 계정을 2개로 나눠 운영하고 있었다. 그런데 양쪽 모두 같은 콘텐츠를 올리다 보니 굳이 2개로 운영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하나로 통일한 것이다. 다른 한 쪽 계정도 비공개가 아닌 공개 계정이다. 일각에서 제기하는 계정 삭제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 추측을 자제해주길 바란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선예는 지난해 8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뒤 9월에 셋째 임신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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