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스카이 캐슬' 스포에 제작진 해명 사태까지

등록 2019.01.12 18:05:36 수정 2019.01.12 18:05:36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JTBC

'스카이캐슬' 스포가 오늘(12일) 지속적으로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SKY) 캐슬'의 스포와 관련된 다수의 글이 게재됐다.

대본까지 유출된 상황에서 점점 전개가 진행되며 스포 스토리와 일치하는 몇몇 부분들이 발견됐다.

이에 '스카이캐슬' 측의 의도적인 유출이라는 설까지 불거져 이목을 끌었다.

이에 제작진 측은 "스포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없다"라며 "의도적으로 유출을 할 이유가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스카이캐슬’ 16회에서 의문의 추락사를 당한 혜나(김보라 분)가 타살이 아니라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우주(찬희 분)가 혜나(김보라 분)의 살해 용의자로 지목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스카이캐슬’은 종영까지 5회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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