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국민의 시대] 윤석열 당선인, 바이든 美대통령과 통화

등록 2022.03.10 10:59:13 수정 2022.03.10 11:58:04
전화수 기자 aimhigh21c@youthdaily.co.kr

 

【 청년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후 첫 일정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

 

1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9시40분께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 

 

윤 당선인은 당초 오는 11일에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었지만, 미국 측 요청으로 이날 오전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은 당초 오전 10시에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로 일정을 늦췄다.

 

앞서 이날 오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 데 대해 환영하며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지역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해 건전한 한일 관계 정립을 강조하고 양국 관계 개선과 관련 윤 당선인의 리더십에 대한 기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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