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뷰캐슬요양병원, '하나뿐인 내편' 명희가 이곳에 살아있었다?

등록 2019.02.23 21:58:52 수정 2019.02.23 21:58:52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KBS2
사진=KBS2

 

골든뷰캐슬요양병원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골든뷰캐슬요양병원이 언급됐다.

이날 정재순(박금병)은 상태가 점점 악화, 가족들이 힘들어했다. 이에 결국 골든뷰캐슬요양병원으로 향해야했다. 가족들의 결정인 것.

하지만 그는 순순히 병원에 가려고 하지 않았다. 이에 가족들은 그곳에 명희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정재순은 병원으로 향했지만, 명희가 없는 것을 알고 밥도 먹지 않은 채 명희만 찾았다.

결국 그의 가족들은 다시 도란(유이)와 연을 맺을 수밖에 없었다. 정재순이 도란만 유일하게 명희로 알고 따랐던 것.

한편 방송 직후 골든뷰캐슬요양병원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진입했다.

실제 병원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던 것. 하지만 실제로 있는 병원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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