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폭행 논란, 원인은?

등록 2019.02.25 14:04:46 수정 2019.02.25 14:04:46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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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뉴스 캡처

 

최재성 강북구의회 구의원(40·더불어민주당)이 동장을 폭행했다. 경찰은 최재성 구의원에게 상해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최재성 구의원에게 상해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재성 구의원은 지난 22일 오후 8시 40분경 강북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A 번1동장(57)의 이마와 눈 등을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최 구의원은 25일 본인의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북구의회는 곧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최 구의원의 징계 여부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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