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방위원장, 방산 체계-협력사 ‘동반성장 협약식’ 개최

등록 2026.04.02 11:08:14 수정 2026.04.02 11:08:14
김재두 기자 suptrx@youthdaily.co.kr

7일 국회서 협약식...한화에어로 등 6대 방산사 참여
상생 모델 공유 및 기술 협력...방산 생태계 경쟁력 제고

 

【 청년일보 】 방산 수출 확대에 발맞춰 산업 전반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닦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내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취지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오는 7일 오후 2시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주요 체계업체와 협력업체가 참여하는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 의원과 방위사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을 맡았다. 현장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 LIG넥스원, 한화오션, KAI, 현대로템 등 국내 방위산업을 주도하는 6개 주요 체계업체와 관련 협력업체 대표들이 대거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각 기업이 현장에서 운용 중인 최적의 상생 협력 모델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어지는 협약식에서는 체계업체와 협력업체 대표자들이 향후 공동 기술개발과 협력 강화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직접 서명하며 실질적인 동반성장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성 위원장은 방위산업이 국가 전략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대형 체계업체와 중소 협력업체 간의 조화로운 발전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온 현장 간담회 성과의 연속선상에서 마련됐으며, 산업계의 목소리를 실제 정책과 입법에 반영하는 핵심적인 과정으로 평가받는다.

 

성 위원장은 “방위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상생 발전은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 체계업체와 협력업체간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방산 생태계의 근간인 협력업체들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입법적 지원책 마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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