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진급누락 소식에 쏠리는 시선

등록 2019.02.26 13:44:12 수정 2019.02.26 13:44:12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지드래곤 SNS
사진=지드래곤 SNS

 

지드래곤 진급누락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권지용이 복무 11개월째지만 여전히 일병 계급장을 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권지용은 2월 26일 기준 총 364일을 복무했다. 하지만 그중 약 100여일을 부대 밖에서 생활, 진급누락 대상자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백골부대 측은 권지용이 현재 일등병 신분인 것은 맞다고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지연진급 이유에 관해서는 "개인 신상 부분은 답하기 곤란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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