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이 전 여자친구로부터 피소당했다. 이 가운데 그의 소속사 측은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26일 뉴스1 측은 김정훈이 교제 중이던 전 여자친구 A씨에게 피소당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에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김정훈이 내주기로 했다는 임대차보증금 잔금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아직 A씨의 주장에 대한 사실 관계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김정훈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광 측은 "확인 후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과연 어떤 입장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정훈은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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