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진 퇴출 소식에 쏠리는 이목

등록 2019.02.28 13:34:51 수정 2019.02.28 13:34:51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
사진=TV조선 뉴스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김건우(21·한국체대)와 이를 도운 여자 대표팀의 김예진(20·한국체대)이 선수촌 퇴촌 명령을 받았다.

28일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건우와 김예진은 대한체육회로부터 각각 입촌 3개월과 1개월 금지의 징계를 받았다.

퇴촌 명령을 받으면 국가대표 자격도 정지, 쇼트트랙 대표팀 자격도 유지할 수 없게 된 것.

김건우는 지난 24일 남자 선수 출입이 금지된 여자 선수 숙소동에 무단으로 출입하다 적발됐다.

당시 김건우는 감기 증세가 있던 김예진에게 감기약을 전해주려고 여자 숙소에 들어갔고, 이 과정에서 김예진은 여자 숙소 출입증을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