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승리가 마약 관련 1차 조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28일 승리의 법률대리인 측에 따르면 승리는 마약 의혹 관련 1차 경찰조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승리는 지난 27일 서울지방경찰청에 자진 출석해 8시간30분가량 조사를 받았다.
이날 조사를 마친 승리는 취재진에게 “저와 관련된 모든 의혹에 대한 조사를 마쳤고, 마약 부분에 관해서는 수사대에서 원하는 조치에 임했다”고 말했다.
최근 승리 클럽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이 여러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오늘(28일) 생일파티 보도부터 마약 음성판정까지 그에 대한 기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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