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동생 판청청, 누나 서운하게 만든 망언은?

등록 2019.04.02 17:26:31 수정 2019.04.02 17:26:31
박선우 기자 psw@youthdaily.co.kr

판빙빙 동생 판청청이 솔직한 심정으로 누나를 서운하게 만들었다. 

판빙빙의 동생인 중국 아이돌 판청청이 판빙빙의 동생으로서 느낀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판청청은 최근 중국 예능 프로그램 '소년하기'에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 이래 줄곧 달고 다닌 '판빙빙 동생'이라는 꼬리표에 대해 언급했다. 판청청은 판빙빙의 동생이라 매우 자랑스럽다며 "(판빙빙의 동생인 것은) 사실이니 벗어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계에서 '여신'으로 불리는 판빙빙을 누나로 뒀기 때문에 여자친구를 고르는 눈이 높이지지 않냐는 질문에 판청청은 "누나가 여신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다. 어떤 여자든 다 누나보다 예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판청청은 위에화 소속 그룹 낙화칠자NEXT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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