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피해자의 눈물보다 살인자의 인권이 중요?... ‘안인득’ 실제 모습 관심 속 논란 급부상

등록 2019.04.19 18:28:17 수정 2019.04.19 18:28:17
박선우 기자 psw@youthdaily.co.kr

(사진=안인득 온라인커뮤니티 캡쳐)
(사진=안인득 온라인커뮤니티 캡쳐)

‘충격의 장본인’ 안인득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안인득’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용의자 신상 공개에 대한 논란이 급부상 중이다.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애서 “이번 진주 방화 살인 사건은 유력 용의자인 안인득의 조현병 이력을 비롯해 신상 공개 찬반양론까지 불러일으킨 상황”이라며 “그동안 우리 사회의 논쟁거리였던 ‘피해자의 눈물보다 살인자의 인권이 더 중요한가’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안인득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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