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는 지난 28일 용산구 관내 재가장애인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지난해에 이어 올겨울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이웃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김장지원사업을 기획,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기욤 미라보 대표이사와 악사손보 임직원들은 전달식이 끝난 후 용산구 소재 저소득장애인 가정에 직접 1,100kg의 김장김치와 겨울 간식 세트를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물가상승으로 김장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김장지원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악사손보는 2023년에도 소외 이웃을 보호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악사손보는 모두를 위한 인생 파트너로서 장애인식 개선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의 삶의 질 향상에 동참하기 위해 엔젤스헤이븐이 주최하는 ‘How I Walk 기부 마라톤’ 후원 및 참여,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교통안전용품 지원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