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 과거 행적 논란, 온라인에서 진실 공방 이어지는 사연의 내막

등록 2019.05.06 17:03:06 수정 2019.05.06 17:03:06
김진혁 기자 kjh@youthdaily.co.kr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한 윤서빈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윤서빈'이 오른 가운데 현재 다수의 언론 매체들을 통해 윤서빈에 대한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다수의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윤서빈의 개명 전 이름과 과거의 행적을 담은 게시물이 공개됐다. 이 게시물에는 윤서빈이 과거 학교폭력의 가해자 일명 일진이었다고 폭로했다.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은 사실이 아니라면 피소까지 감수하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이후에는 윤서빈의 과거 사진들이 올라와 온라인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일각에서는 학교폭력 가해자가 전국은 물론 세계인이 주목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 우려가 되고 있다는 의견이다.

하지만 확인도 되지 않은 사실로 한 사람을 몰아 세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의견도 있다. 이에 윤서빈 소속사의 명확한 해명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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