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625/art_16874714672222_982b67.jpg)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연내 2회 추가 금리인상 발언을 소화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기술주 흐름을 주시했다. 파월 의장 발언으로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 상황에서도 연준의 금리 인상이 종착지를 향해 간다는 기대 심리가 반영되며 혼조세를 키웠다.
2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1포인트(0.01%) 하락한 33,946.7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20포인트(0.37%) 오른 4,381.89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8.41포인트(0.95%) 뛴 13,630.61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 내 임의소비재, 통신, 기술, 헬스 관련주가 오르고, 부동산, 에너지, 유틸리티, 금융 관련주가 하락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29포인트(2.20%) 하락한 12.91을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