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730/art_16904092904473_48dbbc.jpg)
【 청년일보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알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주목했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5.25%~5.50%로 2001년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롬파월 연준 의장은 9월 회의에서 지표에 따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연내 금리 인하 기대에 찬물을 끼얹으며 시장을 흔들었다.
2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05포인트(0.23%) 오른 35,520.1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71포인트(0.02%) 하락한 4,566.75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27포인트(0.12%) 떨어진 14,127.28로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67포인트(4.83%) 하락한 13.19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