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인텔 사무실과 인텔 로고.[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730/art_16905860232488_88b471.jpg)
【 청년일보 】뉴욕증시는 경기 낙관론에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6월 물가 지표 둔화 소식에 주목했다. 6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4.1% 상승하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4.2%를 하회했다.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가 확산하며 장을 이끌었다.
2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6.57포인트(0.50%) 오른 35,459.2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4.82포인트(0.99%) 상승한 4,582.2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66.55포인트(1.90%) 뛴 14,316.66으로 장을 마감했다.
3분기 만에 흑자전환한 인텔 주가는 6% 이상 치솟았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80%,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20%에 달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