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831/art_16910999689579_0f46b1.jpg)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국채금리 흐름을 주시했다. 지난달 31일 미국 재무부가 발표한 3분기 1조달러 규모의 국채 발행 계획은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주가에 압력으로 작용한 모습이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10bp가량 상승한 4.18% 근방에서 거래됐다.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도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세를 이끈 모습이다.
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6.63포인트(0.19%) 하락한 35,215.8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50포인트(0.25%) 떨어진 4,501.89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73포인트(0.10%) 밀린 13,959.72로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17포인트(1.06%) 하락한 15.92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