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832/art_16914459103714_c7b941.jpg)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기업 실적 호조에 주목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S&P500지수 내 84%가량이 실적을 발표했다. 이 중 5년 평균인 77%와 10년 평균인 73%를 웃도는 79%가 예상치를 상회한 주당 순이익을 발표했다.
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7.51포인트(1.16%) 오른 35,473.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0.41포인트(0.90%) 상승한 4,518.44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5.16포인트(0.61%) 오른 13,994.40으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서 유틸리티를 제외한 10개 업종이 모두 올랐다. 통신과 금융, 산업, 부동산, 헬스, 임의소비재 관련주가 모두 1% 이상 올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33포인트(7.78%) 하락한 15.77을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