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데 브라질, ‘Pork 토마호크’ 정식 메뉴로 재출시

등록 2019.08.03 00:28:29 수정 2019.08.03 16:42:58
신화준 기자 hwajune@hanmail.net

시즌 한정 메뉴에서 고객 호응에 재등장 
본인(Bone-in) 스테이크 형태로 국내산 100% 돼지고기의 등심과 등갈비 부위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 외식 전문기업 ㈜썬앳푸드(대표 한종문)가 운영하는 슈하스코 스테이크 전문점 ‘텍사스 데 브라질’이 ‘Pork 토마호크’를 정식 메뉴로 재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됐던 Pork 토마호크는 부위에 대한 희소성과 차별화된 맛으로 출시 당시 고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눈길을 사로잡아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결국 정식 메뉴로 재출시 한 것.

 

토마호크는 뼈가 고기에 붙어 있는 본인(Bone-in) 스테이크 형태로 일반적으로는 소고기로 즐기는 부위지만, 텍사스 데 브라질의 ‘Pork 토마호크’는 국내산 100% 돼지고기의 등심과 등갈비 부위로 이루어져 있어 평소 접해보지 못한 색다른 토마호크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텍사스 데 브라질만의 비법으로 마리네이드한 고기를 길쭉한 쇠꼬챙이에 꽂아 100% 참숯에 고기를 굽는 전통 슈하스코 방식으로 구워내 기름기는 적지만 부드러운 식감과 더불어 돼지고기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조금 더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브라질 대표 소스인 ‘브라질리안 비네거 소스’와 함께 페어링해 즐기는 것도 좋다.

 

파프리카와 양파, 토마토 등 다양한 야채를 아낌없이 넣어 알록달록한 색감을 자랑하는 이 소스는, 새콤하면서도 산뜻한 맛으로 돼지고기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텍사스 데 브라질 관계자는 “고객 분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였던 메뉴를 정식 메뉴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 고객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더 새롭고 맛있는 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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