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300명"...동작구, 정시전형 대비 '입시설명회' 개최

등록 2024.11.20 14:52:58 수정 2024.11.20 14:52:58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12월 14일 구청 대강당

 

【 청년일보 】 2025학년도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위해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동작구는 12월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정시전형 대비 명사초청 입시설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입시전문가인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이 2025학년도 수능 결과 및 대학별 정시전형 요강 분석, 정시전형 지원사례 분석 및 성적대별 지원 전략 등을 알려준다.

 

참석을 원하는 동작구 대입 수험생·학부모는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날부터 선착순으로 300명을 모집한다.

 

세부 내용은 동작입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앞으로도 동작입시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해 우리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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