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교과서' 의견 청취...이주호, 학부모들과 '함께 차담회'

등록 2024.12.12 09:57:50 수정 2024.12.12 09:57:50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12월 12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 청년일보 】 내년부터 도입되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와 관련한 소통의 장을 정부가 마련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학부모들과 '제58차 함께 차담회'를 한다.

 

이 부총리는 차담회에서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미래 교육 방향과 교육부의 정책 지원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따라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AI 디지털교과서로 학생 맞춤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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