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김태술 감독, 배우 박하나와 결혼

등록 2025.02.11 10:52:32 수정 2025.02.11 10:52:41
이근수 기자 kingsman@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김태술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이 배우 박하나와 결혼한다.

 

11일 소노 구단 관계자와 연예계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만남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사랑을 키워 온 끝에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

 

김 감독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로 입단하면서 프로농구에 데뷔했다. 이후 정상급 가드로 활약했고, 2021년 은퇴한 뒤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2 드라마 '천상의 약속', '하나뿐인 내편', MBC 드라마 '숨바꼭질', '슬플 때 사랑한다'로 이름을 알렸다.

 


【 청년일보=이근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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