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킹 사태 이후 KT 이동 가입자 수 30만명↑

등록 2025.06.13 17:36:36 수정 2025.06.13 17:36:43
이창현 기자 chlee3166@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해킹 사태 이후 SKT에서 KT로 이동한 가입자 수가 30만명을 넘어섰다.

 

13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집계에 따르면 SKT 해킹 사태가 처음 알려진 지난 4월 22일 이후 SKT에서 KT로 이동한 가입자 수가 전날 기준 30만1천528명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가입자 수는 24만6천585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매월 내는 무선통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SKT 가입자는 휴대전화 회선 기준으로 3월보다 12만7천318명 줄어 감소율 0.56%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KT는 5만9천336명(0.45%), LG유플러스는 3만5천917명(0.33%) 각각 가입자가 증가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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