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아메리치노 브리즈를 리뉴얼 한 신메뉴 ‘아메리치노 밀키크러쉬’를 출시했다.

‘뜨거운 냉커피’ 아메리치노 크러쉬는 기존 아메리치노에 뜨거운 열수를 부어 살얼음을 발생시키는 열전도 현상을 접목한 메뉴로 아메리치노의 풍미는 유지하며 아메리카노보다 약 4.7℃ 더 차가운 엔제리너스 대표 여름 메뉴다. 커피와 얼음이 같이 블렌딩 되어 차갑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카페라떼도 시원함을 즐길 수 있도록 아메리치노 브리즈를 리뉴얼한 아메리치노 밀키크러쉬를 선보였다.

카페라떼를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아메리치노 밀키크러쉬’는 에스프레소에 얼음, 연유, 우유 등을 넣어 맛을 살렸다.

엔제리너스는 아메리치노 크러쉬 2종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엔제리너스 모델 이준혁의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아메리치노 2종과 밀키바닐라엔젤 2종 중 1가지 제품을 포함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또 롯데잇츠 마일리지 e스탬프 이벤트인 ‘CRUSH SUMMER’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제리너스 제품을 구매한 후 롯데잇츠에 스탬프 적립이 가능하다.

하루에 최대 3개 적립이 가능하며 적립된 스탬프로 무료 음료 쿠폰, 호텔 숙박 응모권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9개의 스탬프 적립 시 시그니엘 서울에서 숙박할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하며 10개 적립 시 배우 이준혁 팬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을 획득하게 된다.

10개의 스탬프를 모았을 시에는 시그니엘 숙박과 이준혁 팬사인회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자사앱 롯데잇츠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롯데GRS 관계자는 “아메리치노 크러쉬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커피)를 넘어서 시원함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마셔봐야 하는 제품”이라며, “점점 길어지는 여름 가장 차가운 커피인 아메리치노 크러쉬 2종으로 시원함을 맛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