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 4DX 포스터. [사진=CJCGV]](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729/art_17528004410154_e85003.jpg)
【 청년일보 】 CGV는 이달 말 개봉을 앞둔 '전지적 독자 시점',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배드 가이즈 2'를 기술 특별관에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SCREENX, 4DX, ULTRA 4DX, IMAX, Dolby Atmos 등 기술 특별관 전용 포맷으로 상영돼, 오직 극장에서만 가능한 몰입감 높은 관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은 동명의 글로벌 메가 히트작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CGV에서는 4DX, IMAX, Dolby Atmos로 상영한다. 4DX에서는 시스템과 플레이어 등 게임적 요소를 모션 체어 및 환경효과로 구현한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 등장하는 각 캐릭터들의 시그니처 스킬을 4DX 기술로 정교하게 표현해 '전지적 독자 시점'만의 특별한 액션과 서사를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 IMAX의 스크린 규모와 선명한 화질, Dolby Atmos의 입체적 사운드는 영화 속 세계를 한층 더 생생하게 전달한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마블 신작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SCREENX, 4DX, ULTRA 4DX, IMAX, Dolby Atmos 등 CGV 기술 특별관 전 포맷으로 상영한다. 30일 개봉하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배드 가이즈 2'는 SCREENX로 상영한다.
CGV는 기술 특별관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포맷별 한정판 포스터 굿즈도 선착순 증정한다. 예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정현 CGV 콘텐츠운영팀장은 "뜨거운 여름, 관객들에게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는 CGV 기술 특별관에서 '전지적 독자 시점',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배드 가이즈 2'까지 다양한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오직 극장에서만 가능한 몰입감으로 영화의 재미를 극대화해 즐기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