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신규 영웅 '군사 간부 콜트'를 업데이트했다. [사진=넷마블]](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730/art_17533351055084_881f67.jpg)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한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에 신규 영웅 '군사 간부 콜트'를 업데이트 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설 등급 딜러 '군사 간부 콜트'는 모든 적군의 공격력을 감소시키고, 지속시간이 만료되면 대상 공격력의 방어 무시 피해를 입히는 '폭탄' 효과가 포함된 스킬과 모든 아군에게 효과 적중 증가를 부여하는 패시브 '방랑의 사냥꾼'을 보유해 후턴 딜러로 활약 가능하다.
이와 함께 무한의 탑 층수 확장 및 난이도를 조정하고, 시나리오 이벤트를 열람할 수 있는 시나리오 도감 '기록 열람실' 추가, 신규 코스튬 4종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넷마블은 내달 7일까지 세나의 달 기념 '대보물시대' 이벤트 2회차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인게임 및 게임 외 채널 등에서 '쿠폰 코드'를 찾아 입력할 수 있으며, 전설 영웅 '사황 린'을 포함해 루비, 영웅 소환 이용권, 골드, 열쇠 뿐만 아니라 진화 재료 선택 상자, 스킬 강화석 등 총 77종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장비 해제 비용 할인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이용자들은 내달 7일까지 70% 할인 적용된 비용으로 장비 해제를 진행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내달 21일까지 칠성 사이다와 제휴 기념 콜라보 테마가 적용된다.
한편, 지난 5월 15일 국내 정식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향상된 재미를 선사한다.
출시 당일 7시간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앱마켓 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게임 공식 모델로 가수 '비비'가 선정돼 '더 뉴 세븐나이츠 송'을 공개한 바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