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로 돌아간다"…이복현 전 금감원장, 법률사무소 개업

등록 2025.08.26 17:55:48 수정 2025.08.26 17:55:48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지난 6월 퇴임 및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변호사 재개업 신고

 

【 청년일보 】 이복현 전 금융감독원장이 서울 중구에 법률사무소를 연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전 금감원장은 최근 서울 중구 정동 소재 건물에 '이복현 법률사무소' 운영을 위한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앞서 지난 6월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변호사 재개업을 신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조만간 업무를 시작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검찰 출신으로 금감원 역사상 첫 원장을 지낸 이 전 금감원장은 지난 2022년 6월 취임해 3년 임기를 마치고 지난 6월 퇴임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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