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역 주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939/art_17588067147598_02bf4e.jpg)
【 청년일보 】 금요일인 26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1~19도, 최고 23~26도)보다 조금 높겠다.
특히, 제주도해안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더운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3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보됐다.
전북은 아침까지, 경남권은 오후까지, 전라권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잏겠다.
25~26일 예상 강수량은 전남남해안, 제주도 20~60㎜경남서부남해안 10~40㎜, 광주·전남(전남남해안 제외) 5~40㎜, 부산·울산·경남(경남서부남해안 제외) 5~20㎜, 전북 5~10㎜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