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통 일식 커리퐁닭∙정통 사천식 마파퐁닭. [사진=하림]](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1043/art_17610369741966_ef165b.jpg)
【 청년일보 】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해외 여행지의 미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신제품 '정통 일식 커리퐁닭',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정통 일식 커리퐁닭',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은 국내산 닭고기와 정통식 소스로 구성된 제품이다.
'정통 일식 커리퐁닭'은 일본식 브라운 커리 소스를 사용했으며, 촉촉한 큐브형 닭가슴살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은 정통 사천식 마파소스 특유의 얼얼한 마라맛을 구현했다. 마파두부 속 두부의 모양과 비슷한 형태의 닭고기와 돼지고기 다짐육 대신 잘게 다진 닭고기를 함께 사용해 다채로운 식감을 살렸다.
하림 '정통 일식 커리퐁닭',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은 오는 22일부터 GS더프레시 냉장 코너에서 만날 수 있으며, 그 외 전국 중소형 마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임창섭 GS더프레시 MD는 "고물가에 '집밥'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밥이랑 잘 어울리면서도 해외에서 맛보던 색다른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정통 일식 커리퐁닭',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하림과 함께 신선한 닭고기에 다채로운 맛을 담은 간편 조리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