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은 지난 27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일규)와 함께 지역 복지 발전과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를 응원하고, 이들의 복리증진 관련 다양한 사업 진행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및 사회복지사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설립된 법정단체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의 인사 적체 현상 등으로 중간관리자에 오르지 못한 10년 이상 경력의 사회복지사를 발굴하고, 이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iM따뜻한 사회복지사 상’ 시상, 사회복지사가 꿈꾸는 세상의 실현을 위한 ‘iM사회복지사, imagine More 프로젝트’, 찾아가는 사회복지사 응원 프로젝트 ‘iM푸드트럭’ 등 다양한 복리증진 사업이 진행된다.
특히 전국 17개 시도 사회복지기관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가 직접 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된 기관에는 수요자 욕구를 반영해 지원이 이뤄지는 등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진정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끈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자신보다 타인을 위해 힘쓰는 사회복지사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ESG 사업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