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곳에서 14곳으로"...경기도, 24시간 돌봄 '언제나 어린이집' 확대

등록 2025.10.30 09:51:02 수정 2025.10.30 09:51:02
안정훈 기자 johnnyahn@youthdaily.co.kr

2024년 6월 운영 시작
이용 요금 시간당 3천원

 

【 청년일보 】 영유아(6개월 이상~7세 이하)를 둔 부모라면 아무런 조건 없이 필요한 시간에 언제든지 이용가능한 365일 24시간 보육시설 확충에 경기도가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해 6월 운영을 시작한 '언제나 어린이집'을 9개 시 11곳에서 12개 시 14곳으로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14곳은 ▲부천 아람어린이집 ▲남양주 시립힐즈파크어린이집 ▲김포 시립금빛하늘어린이집 ▲하남 시립행복모아어린이집 ▲이천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 ▲고양 시립장미어린이집 ▲안산 시립아기별어린이집 ▲안양 신촌어린이집, 협심 어린이집 ▲의정부 민락사랑어린이집 ▲포천 포천어린이집, 시립일동어린이집 ▲군포 무지개어린이집 ▲광명 시립더헤리티지 어린이집 등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24시간이며, 1회 예약 시 최대 5일까지 연속 신청이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3천원이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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