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중개형 ISA 총잔고 2조원 돌파

등록 2025.11.05 16:47:09 수정 2025.11.05 16:47:17
신정아 기자 jashin2024@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총 잔고가 2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중개형 ISA 신규 고객 수는 약 11만 명 증가했고, 자산은 약 5천700억원이 유입됐다.

 

지난 10월 기준 중개형 ISA의 투자자산 구성은 상장지수펀드(ETF) 46%, 주식 32%, 예수금 11%, 환매조건부채권(RP) 4%, 채권 3%, 파생결합증권 2%, 펀드 1% 순이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춤형 투자 서비스와 ISA 전용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35길 4-8, 5층(당산동4가, 청년일보빌딩)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회장 : 김희태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