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겨울 시즌을 맞아 제주 감귤을 활용한 시즌 한정 음료 3종을 출시하고, 전국 호텔·리조트의 직영 카페에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제주 감귤 고유의 상큼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으로 제주 감귤 블로썸티, 제주 감귤 밀크티, 제주 감귤 요거트 스무디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주 감귤 음료는 내년 2월 28일까지 비발디파크, 델피노, 쏠비치 양양·삼척·진도·남해, 소노캄 고양·거제·여수·제주, 소노벨 단양·청송·양평 등 전국 주요 소노호텔앤리조트의 직영 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인 제주 감귤 본연의 맛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신메뉴를 기획했다"며 "올 연말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제철 음료를 즐기며, 편안한 휴식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