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정재헌 SKT 사장 "모두 하나 되는 드림팀 되어 변화 완성해야"

등록 2026.01.02 21:04:01 수정 2026.01.02 21:04:01
신영욱 기자 sia01@youthdaily.co.kr

신년사 통해 올해 세 가지 변화 방향 제시
"CEO로서 구성원 도전 뒷받침 할 것"

 

【 청년일보 】 정재헌 SK텔레콤 사장(CEO)이 구성원들을 향해 "모두가 하나 되는 ‘드림팀’이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정재헌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회사를 영구히 존속 발전시켜 다음 세대에도 든든한 삶의 터전으로 물려주는 것"이라며 "이를 위한 2026년 세 가지 변화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정 사장이 제시한 첫 번째 변화는 통신 본연의 강력한 경쟁력과 안정성을 갖춘 이동통신사업자로 거듭나는 것이다. 그는 "업의 본질인 고객을 중심에 두고 기본의 깊이를 더해 단단한 MNO(이동통신사업자)를 만들자"며 "우리의 마음속에 자부심이 자리할 때 고객도 SK텔레콤과 함께함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그가 내놓은 두 번째 변화는 새로운 이미지의 구축을 위한 SK텔레콤을 상징할 수 있는 독창적인 제품·서비스 등의 개발 필요성이다. 정 사장은 "SK텔레콤만의 새로운 혁신의 아이콘을 만들어 내자"며 "우리가 걸어온 길이 대한민국 통신의 역사가 되었듯이, AI라는 무대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쓰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AI Transformation(AX)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AX는 AI를 중심으로 업무 전반, 의사 결정, 서비스 경험 등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는 대전환을 뜻한다. 정 사장은 "AX는 우리의 일상을 더 가치 있고 행복하게 할 필수조건으로 누구나 AI로 자신만의 값진 성과를 만들자"며 "회사의 성장이 우리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이는 선순환을 만들자"고 독려했다.

 

또 세 가지 변화를 이루기 위한 ‘드림팀(Dream Team)’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그는 "우리의 변화는 모두가 하나 되는 ‘드림팀’으로 거듭날 때 완성될 수 있다"며 "드림팀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서로의 역량을 더해 함께 걸어가며, 어떠한 어려움도 넘어서는 원팀(One Team)"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의 여정에서 경청과 겸손의 자세로 서로에게 따뜻한 어깨가 되어주는 건강한 마음들이 모일 때 비로소 든든한 ‘드림팀’이 될 것"이라며 "변화에 대한 두려움은 내려놓고, 서로가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정 사장은 "CEO는 변화 관리 최고 책임자(Change Executive Officer)로서 구성원 여러분이 설렘과 확신을 가지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우리 모두 변화의 주인공이 되어 흔들림 없이 뚜벅뚜벅 함께 걸어 나가자"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35길 4-8, 5층(당산동4가, 청년일보빌딩)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회장 : 김희태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