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T가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KT는 전장 대비 4.61% 상승한 6만3천500원에 거래중이다.
SK증권은 이날 KT의 목표주가를 종전 6만3천원에서 7만2천원으로 14.3% 상향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KT는 다음달 10일부터 9월 9일까지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이라며 “지난해부터 2028년까지 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바 있어 매년 2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이 유력하고, 개정될 상법에 따라 외국인 지분 보유 한도를 고려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4.3%를 비롯해 추가로 매수할 자사주를 소각할 경우 배당금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가시성이 높으며, 신임 최고경영자(CEO) 선임 이후 구체적인 방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