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코로나19 확산 이후 화상회의 접속률 25배 늘어"

등록 2020.03.13 12:29:20 수정 2020.03.13 12:29:34
김지훈 기자 hoon@youthdaily.co.kr

"재택근무에도 차질없이 업무 생산성을 유지"

 

【 청년일보 】 NHN은 자사의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의 3월 첫째 주 화상회의 접속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월 같은 기간보다 약 25배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업무 관리 및 협업 서비스인 프로젝트·메신저·메일 사용량은 일평균 기준 30% 증가했다.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는 3개월 무상지원을 결정한 지난달 27일 이후 하루평균 신규 가입자 수가 약 4배 증가했다. 최근 2주간 신규 가입자는 중소기업이 90%를 차지했다.

 

백창열 NHN 워크플레이스개발센터장은 "고객사별 프로젝트나 메신저 등의 접속 트래픽은 평소와 동일 수준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상승한 것을 볼 때 재택근무에도 차질없이 업무 생산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지훈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