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 9개 소실...서울 제기동 청과물시장 "화재로 진화 중"

등록 2020.09.21 07:51:04 수정 2020.09.21 08:12:55
안성민 기자 johnnyahn74@daum.net

 

【 청년일보 】 추석명절이 다가오는 가운데, 재래시장 통닭집에서 시작된 화재가 크게 번지며 약 2시간 30분째 진화 중으로,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인근 점포 67개 중 9개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오전 4시 30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청과물 시장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 당국이 오전 7시 기준으로 진압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 인력 191명과 소방 차량 49대, 소방헬기 2대를 동원했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