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만에 최소" 수도권 등교 속 전국 123개교 등교 불가

등록 2020.09.21 14:22:03 수정 2020.09.21 14:22:41
안성민 기자 johnnyahn74@daum.net

코로나19 학생 확진자 사흘 새 10명 증가
교직원 추가 확진 없어

 

【 청년일보 】  교육부는 21일 오전 1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국 4개 시·도 123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직전 수업일인 18일(7천18곳)보다 6천895곳 줄었다.

 

전면 원격 수업하던 수도권 유·초·중·고가 이날부터 등교 수업을 재개한 영향으로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7월 17일(383곳) 이후 가장 적어졌다.

 

지역별로 보면 충남이 61곳으로 가장 많고, 그다음이 경북 58곳, 경기 3곳, 대전 1곳 순이었다.

 

순차적 등교 수업이 시작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누적 549명으로, 지난 17일 대비 10명 늘었다.

 

교직원 누적 확진자는 총 115명으로 변함없었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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