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공공근로 및 청년일자리 사업 6월까지 추진

등록 2018.01.08 10:41:42 수정 2018.01.08 10:41:42
김수진 기자 soojin03@youthdaily.co.kr

충남 예산군이 2018년 공공근로 및 청년일자리 사업을 오는 6월말까지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은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사람과 취업 취약계층에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최소한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90여개의 사업장에 약 140명의 근로자가 참여한다.

공공근로 참여자는 연령에 따라 1일 3시간∼8시간 근무하며 시간당 7530원의 임금과 별도의 교통비를 지급받는다.

군 관계자는 “공공근로 사업은 경제여건이 어려운 실직자나 취약계층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선발되지 못한 공공근로 참여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군 취업정보센터와 연계해 일자리를 적극 알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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