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확진자 '신기록' 日 도쿄 "경보수준 '최고단계' 상향"

등록 2020.11.18 15:44:25 수정 2020.11.18 15:46:30
안성민 기자 johnnyahn74@daum.net

 

【 청년일보 】 일본의 수도인 도쿄도(都)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93명이 나오면서 지난 8월 1일(472명)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에 도쿄의 누적 감염자 수는 3만5천722명이 됐으며, 이날 전문가가 참석하는 회의를 열어 도내 감염 상황 경보 수준을 4단계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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