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기사 행세 '퀵보드 차량 털이' 30대 "딱 걸렸어"

등록 2020.11.23 09:12:56 수정 2020.11.23 09:13:33
조인영 기자

 

【 청년일보 】 광주 서부경찰서는 23일 대리운전 기사인 것처럼 행세하며 열려있는 차량을 턴 A(31)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전 4시께 광주 상무지구와 풍암지구 등에서 잠기지 않은 차량을 열고 금품을 훔치는 등 10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450여만원을 훔친 혐의로, 퀵보드를 타고 다니며 마치 대리운전 기사인 것처럼 행세해 주변 사람들의 의심을 피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동종 전과로 형사처벌을 받고 누범 기간 중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조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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